3floor & 暮らしっく不動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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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らしっく不動産] : https://www.kurachic.jp/column/1875/
著者:徳留康矩
그대들, 안녕~
얼마 전, 부동산 하이시즌에 대해서 알려줬잖아?
확실히 부동산 성수기인 2·3·4월에
이사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래서 이번엔 입주과정부터 시세, 초기비용까지 자세하게 알려주려고 해.
일본에서 보통 입주일이란?
매물 입주 신청 후 2주 후,
부동산이나 관리 회사에 따라서는 3주 정도가 보통이고,
한 달정도는 기다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인지 3·4월에 이사를 생각하고있는 분들에게는
매물을 찾는 시기라기엔 아직 이른시기라지만
이건 일본인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듯.
특히 해외에서 오는 분들에게는 아직 미지의 땅인 일본,
특히 도쿄에서 방 찾기는 불안한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봤어.
입주까지 어떤 과정이 있나?
매물에 따라 다른 과정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교과서적인 (표준) 과정을 설명해줄게.
1. 문의
2. 방 견학
3. 신청
4. 입주 심사
5. 초기 비용 입금
6. 계약
7. 열쇠 전달
8. 입주
이런 순서로 진행되고 있어.
보통 신청에서 입주까지 대략 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입주일은 보통 신청 후 2~3주 내. (보통 한 달까지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2월 6일 무렵에 신청한 경우라면
입주일은 2월 20일 무렵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겠지?
3월 중순에 입주를 원하는 경우,
2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나오는 물건 중에서 선택하면 딱 좋을 것 같아.
물론 외국인인 우리 입장에서는 계속 지켜보는게
아무래도 덜 불안하고 안전하겠지?
언니, 나와있는 매물이 어느 정도 기간이면 없어져버리나요?
그건 매물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있어.
예를 들어 오늘 현재 50건정도 매물이 있다고 해보자.
일년 평균적인 속도로 생각하면 2~3개월을 걸쳐
50개의 매물이 바뀌는 추세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부동산 재고는 신선도가 정말 중요해.
그러니까 더더욱 자신이 살고 싶은시기보다
한 달 정도 전에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안타깝게도 2개월 뒤에 이 집에 들어가고 싶어요는
생각보다 찾기 정말 힘든 부분이 있어.
인터넷을 보고 있다가 좋은 방을 찾아 냈다! 해도
3개월 뒤에는 아마도 그 방이 남아있는 경우는 힘들거야.
월세를 선택할 땐?
방 견학을 다녀오고 그 방이 마음에 들어서 입주신청을 하면 “입주심사”가 시작!
이 심사하는 것은 세입자가 꾸준히 임대료를 무리없이 지불 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을 보는 심사야.
일본인 학생이라면 부모님이 계약자가 되고 입주자는 학생이 되는 형태가 많은데 우리는 외국인!
유학생은 학기 기간이 2년 이상 있다면 학생 가능 매물은
무리없이 진행 되는 경우가 보통이야.
난 이제 막 취업해서 입사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분들은
“내정 통지서”를 제출하면 본인이 계약자가 될 수 있어.
심사 승인이 원활하게 내리는 임대료의 기준은 세전 소득의 30% 정도.
세전 26만엔, 세후 21만엔하는 경우에는 26만엔의 30%라고 생각하면
7.8 만엔 정도의 임대료 경우 심사 승인이 난다고 보면 될거야.
월세 시세와 부동산 스펙
월세 시세와 부동산 스펙은 크게 좌우되는 경우가 있어.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조건의 월세가 8만엔이었다고 하자.
도내 A 역
도보 10 분 이내
1K (거실이 6 조 정도)
화장실 욕실 따로
2F 이상
준공 20 년 이내
아무래도 8만엔은 비싸서 더 싼 매물을 찾고 싶은데
위의 조건으로 월세보다 싼 매물을 찾고 싶어요.
라고 하는 경우 어딘가에서 타협을 해야 해.
예를 들어
건축 년수가 오래된 건물
(위의 조건이라면 준공 20년에 가깝거나 그 이상의 건축된 건물)
시설이 구식
(구형 욕조 등)
바닥이 플로링 아니라 다다미
위의 조건으로 타협을 본다면 그 근처의 월세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방을 빌리는 경우가 있어.
또는 건축년도나 시설은 새롭지만 극단적으로 좁은 방이라거나.
균형이 잘 잡힌 방도 있지만,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시설에만 특히 주력했습니다!” 와 같은
도를 넘어선 방이 있기 마련이지.
위의 조건으로 월세 시세 이상의 방을 찾는 경우에는
위의 조건에서 플러스 알파의 요소가 추가!
오토록
택배 박스
2구 가스레인지
세면대
도쿄의 도심부의 경우 월세가 높기 때문에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갈지 생각해 두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봐.
초기 비용은 얼마나 들어?
초기 비용은 매물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것은
월세(관리비 포함) 5개월에서 6개월 분이라고 보면 굳.
그래서 집값이 7.5만엔 관리비가 5,000엔의 물건이 있다고 한다면
40만엔에서 48만엔 정도의 초기 비용이 필요하다고 보면 되겠지.
(이사 비용과 가전이나 가구를 갖추는 비용은 별도 입니다)
초기 비용의 내역은 보증금(시키킹), 사례금(레이킹), 화재 보험, 키 교환 비용,
집세, 중개 수수료. 그리고 외국인이라면 필수 조건인 보증 회사 비용까지 보면 되.
초기비용의 월세는 월 중간에 입주하는 경우,
해당 월은 월세에서 거주일을 나눠서 월세가 정해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월세의 매물이나 소위 설비 충실계의 매물의 경우,
초기 비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세상의 공짜는 없다!)
정리
2·3·4월이라고하는 것은 현재 입주자가 퇴거 후
신청이 들어가는 속도가 빠른 것도 사실이지만,
움직이는 시기가 시작이 너무 빨라도 들어 갈 수 없는
집을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시기의 판별은 신중히 하자.
이런 포인트를 잘 알고 있다면 집 구하기에 좀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그대들이 좀 더 좋은 방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봤어.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