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돌아온 [이번주 일본 이슈]야.
이번주 이슈 중 가장 놀란 내용은
아베총리 사임이야기인 것 같아.
이 외에도 어떤 이슈가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해보자!
한국&일본 지소미아 연장,
각 정부의 의견은?
#지소미아 #연장 #한일관계 #종료통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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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지소미아 종료로 인해
양 국이 많이 시끄러웠던 것, 기억하니?
그로 인해 얼마 전 8월 24일,
종료 통보 기한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양국에서 아무런 행동이 없었기 때문에
지소미아는 연장되었다고 해.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언제든지 종료 시킬 수 있지만 아직은 유효하다”라는 입장이고,
일본 정부도 무사히 연장된 것에 대해 일단 안심한 모양이야.
일본 언론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한국 정부가 내정에 대응하느라 바빠서
일본의 우선순위가 낮아진 데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해.
한국 정부는 지금 코로나19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느라
일본 관련 사안이 뒤로 밀려났다는 해석이라고.
Go To 트래블,
이용자수만 200만명.
도쿄도 추가 된다고?!
#GoTo트래블 #이용자200만명 #도쿄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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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f2e413e903bcdfc84624c2e0a0334e7016e1245e
https://news.line.me/articles/oa-rp70841/8e8e205ecb29?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https://news.line.me/articles/oa-jiji/8a1d4041e5b1?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7월 22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관광 지원 사업
[Go To 트래블]의 이용자가 약 1개월 정도에 총 200만명에 달했다고 해.
정부는 사업에 등록된 호텔과 여관에서 발견된
감염자는 총 10명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고 밝힌 상황.
이 사업은 사람의 이동에 감염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관광장관은 “(관광업은) 바로 죽어가는 상황”이라고
이 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Go To 트래블]의 대상으로 지금까지 제외 되어 있던
도쿄도 다음달에 추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어.
관광 업계는 이에 대해
“여행의 신청은 확실히 늘어날 것”이라고 반기는 추세.
하지만 도쿄는 신종 코로나 감염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감염자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아베총리, 건강 악화로 사임?!
#아베총리 #사퇴 #자민당 #지병악화 #건강이상
https://news.line.me/articles/oa-rp70841/0a1177174398?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https://news.line.me/articles/oa-rp57845/3d777eebe13f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287838i
7년 반에 걸친 장기 집권한 아베 신조 총리가
갑작스런 사임 의사 밝혔다고 해.
정부 간부에 의하면 아베 신조 총리는
지병인 궤양성대장염 악화로 인해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자신의 몸 상태가 악화,
총리의 직무를 계속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판단,
새로운 체제를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해.
최근 갑작스럽게 병원을 방문해 당일 검진을 받는 등
[건강이상설]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가설로만 오르내리던 이야기가 사실이 되어버린거지.
다음 총리가 정해질때까지
아베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이어간다고 해.
자민당 내규에 따르면 당 총재가 임기 중 사퇴하면
참의원과 중의원, 당원이 모두 참여해서
투표로 새 총재를 선출하지만
긴급상황에서는 양원 총회만으로도
후임자를 뽑을 수 있다고 해.
집권 자민당 내에선 양원(참의원·중의원) 총회를 통해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는 대안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전국 대학교 폭파 예고 잇따라,
6월부터 20교 이상
#일본대학 #폭파예고 #휴강 #전국적 #20교이상
https://www.sankei.com/smp/affairs/news/200730/afr2007300036-s1.html
https://news.line.me/articles/oa-houdoukyoku/49313fcef068?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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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도쿄 공업대학에
“8월 24일 12시 8분에 주요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해.
이에 대해 24일 수업을 휴강하고
캠퍼스 출입 금지.
대학 주변의 경비를 강화하고
의심 물질이 없는지 점검했지만,
예고된 시간에 의심스러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최근 이런 일련의 폭파 예고가
6월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게시판, 학교 이메일 등으로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
대상은 오사카 외에 도쿄, 나가사키, 코치, 시가, 시즈오카,
시마네, 후쿠오카, 효고, 아이, 이와테, 홋카이도, 토치의
각 도도부 현에 소재하는 대학에 확산되고 있다고 해.
대학교 뿐만 아니라 사원이나 시청에도
폭파 예고가 올라오고 있지만
모두 폭발물이 장치된 흔적은 없었다고 해.
단, 각 학교는 휴강이나
캠퍼스 출입 금지 등의 대응을 하고 있고,
대학의 관계자는
“만일의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
폭파 예고 의해 휴강하게 하거나
경찰에 경계 시키거나하면
위력 업무 방해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엔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동일한 범죄에 의한 통지에 모방범이 섞여 있을 가능성도 있어,
각지의 경찰은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편의점 점원, 손님에게 폭력!
손님은 의식불명 상태.
#편의점점원 #폭행 #의식불명 #거스름돈 #주의
https://www3.nhk.or.jp/shutoken-news/20200826/1000053176.html
지난 26일, 치바 시내의 편의점에서 32세의 아르바이트 점원이
거스름 돈을 건네주는 방법을 주의 준 70세 남성 손님에게
폭력을 행사해 상해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해.
피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중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손님이 거스름돈 전달 방식에 주의 준 것에 화가 나,
피해자 남성을 휙 던지고 머리를 바닥에 누르는 등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고.
피해자 남성은 그로 인해 의식이 없는 중태상태.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용의자는 거스름 돈을 건네 주려고 했지만
일부를 흘려 남성에서 주의를 받은 후
참지 못해 카운터에서 나와 폭행했다는 것.
현재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혐의를 인정,
경찰이 좀 더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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