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loor & 暮らしっく不動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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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らしっく不動産] : https://www.kurachic.jp/column/523/
著者：門傳義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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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대들!
요즘
“언니, 보증금(시키킹) 사례금(레이킹)이 없는 매물은 어때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것 같아.
일본어 아는 그대들이라면
[敷金礼金]이라고 검색하면
[デメリット(단점)]이라는 말도 금방 나올거야.
일본에선
“싸다”라는 것만으로도,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
보증금사례금이 없는 곳은
저렴한 매물도 있고, 위험한 매물도 있어.
위험한 매물은 퇴거 시 비용이 필요 이상으로 내야 하니,
최종적으로는 보통 물건보다 비싸져 버리는 매물이야.
처음은 좋을지 몰라도 끝이 나쁠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보증금 사례금 0″의 매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해.
1. 보증금 사례금 없는 방의 장단점
보증금,사례금이 없는 방일 경우
생각할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자.
장점
초기 비용이 싸다
단점
–선택지가 많이 적어진다
–퇴거시의 비용이 비싸질 것 같은
수상한 물건이 많아진다
→ 판별은 어렵다
–오랜 기간 계약이 안 되어 있는 방이 많아서
보러 가도 헛걸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는 단점이 많아.
결론적으로는 단점이 많기 때문에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게 언니 마음이다.
그럼 보증금 사례금 0의 매물을 분별하는 포인트에 대해서 알려줄게.
2-1. 포인트 ①
비고사항에 함정이 있다
비고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작게 쓰여져 있는 설명서에
함정이 있다고 하는 무서운 세상이야.
슬프지만 부동산에도 그런 일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표시.
여기서 좋지 않은 포인트!
- 룸 클리닝 비용이 높음. 이 방 정도면 평균 30,000엔 정도.
- 실내 살균비용이라는 쓸데없는 비용이 듬. 게다가 16,200엔.
- 카구라자카역까지는 사실은 10분 정도는 걸림.
이런 식으로 의도치 않은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경우가 많아.
보증금사례금 0이라도 전체적 비용을 생각하면
전혀 이득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고] 부분은 주의해서 보자!
2-2. 포인트 ②
시세보다 높은 경우가 있다!
보증금 사례금은 없는데
월세가 그 지역 시세보다 비싼 경우가 있어.
전혀 메리트가 없는거지. 이득이 아니야.
초기비용을 내지 못해서
‘아무래도 지금 당장 이사해야 돼!’
하는 사람 말고는, 조심해야 해. 정말
2-3. 포인트 ③
퇴거 시에 많은 비용을 청구!?
퇴거 시의 방 클리닝 비용이 비싸거나
그 외 여분의 퇴거 비용을 청구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2-1. 비고사항에 함정이 있다!”에서도 썼는데
잘 모르는 초기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는
퇴거 비용 때도 잘 모르는 비용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불쾌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전에 어떤 방인지 제대로 알아보자!
2-4. 포인트 ④
위약금에 조심하자!
보증금 사례금 0과 초기 비용이 싼 물건은
위약금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위약금의 항목이 있을 경우는
“1년 미만의 해지의 경우 〇 만엔”과 같은 형태로
계약서의 특약 부분에 설정되어 있어.
인생이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갑자기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모르고.
계약 전에 위약금 항목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두자.
3. 보증금 사례금 0이
생겨난 이유는?
약 10,000개의 매물.
신주쿠구에서 빈 방의 수야.
(※(공재)동일본부동산유통기구 제공
레인즈 조사 2014년 10월 17일 기준)
깜짝 놀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비어 있는 방이 많은 거지.
방은 너무나 남아 있어.
입지가 나쁘거나 설비가 나쁘거나 하는 경우는
가격으로 승부할 수 밖에 없잖아.
그렇게 해서
“보증금 사례금 0″의 방들이
나오게 된거지.
4. 보증금 사례금 0 마지막 요약
초기 비용이 저렴해요!라고
주목을 끄는 “보증금 사례금 0″매물은
수도 적고, 퇴거시의 비용이 비싸질 것 같은
수상한 매물도 많아지고 있어.
이 글은 2014년 기준인데
2020년인 지금은
수상한 매물이 더 많아졌겠지?
초기 비용이 싸도 전체적으로 보면
전혀 이익이 없었던 경우도 있어.
급한 사정으로 초기 비용이 없지만
어떻게든 방을 구해야 한다는 사람 외에는
별로 추천할 만한 물건이 아니야.
그리고 이런 매물이
정말 저렴한 물건이라고 구분하기도 어려워.
지금은 수도 적고, 있다 하더라도
어려운 물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증금 사례금0인 방을 중심으로 찾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향후 일본의 인구감소나 빈 집문제를 고려하면
“보증금 사례금 0″의 매물은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
몇 년 전만 해도
보증금 2개월분, 사례금 2개월분이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보증금 1개월분, 사례금 1개월분이 보통이지.
머지않아
“보증금 0개월, 사례금 0개월”이 보통이라는
시대가 올지도 몰라.
향후 일본의 “보증금”과”사례금”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언니도 일본에서 살고 있는 입장으로서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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