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이번주도 마무리 잘 했니?
요즘 한국은 비가 많이 내려서 맑은 날씨를 보기 힘들다고 하고,
일본은 너무 더워서 밤에도 30도가 넘는 상황.
다들 열사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구!
이번주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
이번주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광복 75주년! 도쿄 신문,
“일본과 한국 역사의 그림자를 기억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014750
이번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야.
75주년에 맞춰 지난 11일 도쿄 신문에서는
“일본과 한국 역사의 그림자를 기억하자”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표했어.
발표된 내용에는 “역사에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과거의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는 것은
그 나라의 도의적 입지를 강하게 한다”
“어느 나라 역사에도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지만, 요즘 일본에서는 빛의 부분만을 선택해 말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을 지적했어.
https://www.tokyo-np.co.jp/article/48277
-도쿄 신문 본문-
2차 세계 대전 이후 외교의 중요한 장면을 지켜봐 온
구리야마 쇼이치· 전 외무 차관은, 이렇게 써 남겼습니다.
“역사에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오히려 과거의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는 것은 그 나라의 도의적 입지를 강하게 한다”(월간지 ‘외교포럼’). 그 이유는 “국가가 잘못을 저지르기 쉬운 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느 나라 역사에도 빛과 그림자가 교차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빛만을 선택해
말하는 것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5년 전의 일입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전후 70년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러일전쟁(1904~05년)에 대해 ‘식민지 지배 하에 있던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았습니다’라고 평가한 것입니다.
러시아의 압력에 시달린 나라에서는
아직도 일본의 승리를 반기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 5만명 넘었는데,
시부야에서는 노 마스크 운동?!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78027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79&aid=0003393562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얼마 전 11일을 기점으로 5만명이 넘었다고 해.
저번 주 초와 비교했을 때 1만명 이상이 늘었다고.
9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올해 6월 중순 새로운 타입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도 도쿄(東京)를 중심으로 갑자기 출연했다고 최근 발표했어.
연구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확진자 다수가
새로운 타입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올해 3월 일본에서 감염이 확산할 때는
유럽 계통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바이러스에 의해
전국 각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5월 하순 진정됐으나 6월부터 새로운 타입이 출연했다고 해.
이렇게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는데,
지난 8일에 일본 도쿄 시부야역 앞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어.
이 시위대는 코로나19는 감기에 불과하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 등은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고.
해당 시위는 도쿄도 지사에도 출마했던
국민주권당 히라쓰카 마사유키 당수가 주최했다.
그는 시위 현장에서 “지금 언론과 행정이 코로나 대책이라는 거짓말로 우리 생활을 바꾸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에 따르지 않고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히라쓰카는 심지어 “코로나19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것이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대화 단절을 통해
국민을 분단시키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고 하네.
일본은 열사병 조심!
날씨 40도가 넘었다구?!
https://weathernews.jp/s/topics/202008/110175/
https://lin.ee/qkLYXy8?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지난 11일,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열사병 경계 주의보가 내려졌어.
심지어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40.1도,
즉 40도가 넘는 온도가 관측되었다고 해.
게다가 이세사키시에서 40도 이상의 온도는 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밤에도 30도가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상황.
일본 명절 오봉,
“이런 상황이여도 돌아가고 싶어”
자비로 PCR검사
https://this.kiji.is/665063535477097569
이번 1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명절 오봉.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대되고 있어 이번 연휴 귀성도 자제하는 추세야.
그러나 여전히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반년 이상 흩어진 채 사는 가족에 적어도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금 갔다가는 혹시나 도시에서 옮았다고 할 가능성이 있어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검사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그런 사람들이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
민간 병원이 실시하고있는 일반 대중을 위한 PCR 검사야.
일반 대중을 위한 PCR검사는 보건소나 지정 의사가 하는
행정 검사와 달리 무증상이나 감염자와
농후 접촉 의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받을 수 있다고.
항원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지만,
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1회 2~4만엔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
일본 유명 연예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와 음주 및 호텔 투숙 의혹!
https://lin.ee/q12G1oW?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5&aid=0004396206
[노부타를 프로듀스], [코드블루] 등에 출연한
일본 쟈니스 출신의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5),
일명 야마삐가 미성년자와 음주 후 호텔에 투숙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어.
지난 7일 일본 매체인 주간문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지난달 30일에 도쿄 미나토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이 자리에 17세, 18세 미성년자들이 있었다고 보도했어.
이 매체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술자리가 끝난 후
17세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투숙했다고 주장했다고 해.
야마삐와 이 여성은 해당 호텔에서 8시간 정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에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 소속사인
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미성년자란 사실을 몰랐다”며
“해당 여성은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쟈니스에서 엄격한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오히려 우려되는 것은 야마시타가 일명 “퇴소 예비군” 중 한 명이라는 것.
최근 쟈니스 소속이였던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토키오(TOKIO)의 멤버 나가세 토모야와 같은
거물이 쟈니즈에서 퇴소를 한 상황이야.
예능 프로 간부의 말에 따르자면,
야마시타는 해외로 진출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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