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백신 렘데시비르, 제조/판매 첫 승인!

안녕 얘들아. 주말 잘 보내고 있니?

드디어 일본에서 코로나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품을 승인했다는 이야기가 발표되었어.

지난 7일,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신종 코로나 백신으로 렘데시비르의
제조 및 판매를 승인했다고 해.

코로나 백신으로 일본에서 승인된 약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번에 승인한 렘데시비루는 원래
에볼라 치료를 목표로 개발 된 주사약이야.

미국에서 중증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 사용을 허가했던 약품이였다고 해.

이에 따라 일본 정부에서도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에 대한
국내의 약사 승인 심사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의 대상으로 이번 승인을 진행했다고 해.

제조하는 미국 제약 일본 법인에서
후생 노동성에 승인 신청을 한 것은 지난 4일인데,
신청부터 3일만에 승인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속도야.

~~다들 일본 일처리 속도는 겪어봐서 알잖아?~~

아직 일본 내에 수량이 적다보니
중증환자들을 우선으로 투여한다고 하더라구.

투여 기간은 10일간.

부작용으로는 급성 신장 장애, 간 기능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불안한 부분은 존재하는 것 같아.

그래서 투여하기 전에 꼭
환자들의 서면 동의를 필요로 하고
가능한 모든 부작용 등의 보고를
해당 제약 회사에 요구한 상태라고 하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코로나 해결책이 발견되어서
더 이상 희생되는 사람이 없길 바랄뿐이야.

아직 밖에 나갈 때는 조심하고,
마스크 꼭 쓰고 다녀야해!

더 안전한 상황이 오길 바라며
남은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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