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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의 유학 생존기 (2) 왜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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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턴하는 유학생 준 입니다.

저번에 간단하게 제 소개를 간단하게 써 놓았었죠?

이번에는 일본 유학을 결정한 이유와 계기들을 좀 더 자세히 써보려고 해요.

제가 처음부터 일본을 생각한 건 아니였어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무조건 영미권 대학을 노렸었거든요.

하지만 정작 앞으로의 길을 선택하는 입장이 되었을때

다음같은 이유들로 일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첫째, 한국과 비슷한 문화 / 분위기인 곳에서 유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에 미국에서 잠시 지낸 적이 있는 저는

미국이라는 환경 또한 유니크하여 좋았지만,

한국이 항상 그리워져서 힘들었었어요. 

특히, 먹을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아재입맛이라 그런지

한국에 가깝거나 비슷한 요리가 있어야 조금 살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또 언어적으로 조금이라도 편한 부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려서 대학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시장이 큰 곳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경제인데,

경제를 공부하면서 세계의 큰 흐름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한 점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쪽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외국의 큰 기업들을 여러가지 볼수 있고,

고를 수 있는 취업 시장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한국내에도 이러한 시장은 있지만,

다룰 수 있는 자본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거나 종류가 많지는 않지요…

저는 이러한 큰 외자계 회사에서 일하며 커리어를 쌓고 싶었습니다. 

셋째, 제 스스로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해 주는 나라에 가고 싶었어요. 

저는 영어가 익숙한 사람입니다만,

정작 영미권에서 제가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면

석사는 기본이고 박사까지 가야하더라고요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경제를 조금 할수 있는 제가

취업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곳이 어딜까하며 고민을 하였죠.

위 조건들을 부합하는 곳들 중에 저는 일본을 골랐습니다. 

특히, 세번째 조건에서 ‘취업난’이라는 현상을 겪고 있는 아시아 선진국들이 많은 반면, 

일본은 반대로 가는 추이를 보이고 있어서,

저를 좀 더 고평가하고 아끼며(?) 대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대학 생활을 지내고 있고 취업 준비를 하는

지금의 저는 이 결정을 절대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직접 생활해보면서 지낸 결과

어디를 가든 노력은 많이 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유학-취업 루트를 타시는 후배분들!

세상에는 쉬운 루트는 없으나, 자기가 느끼기 좀 더 편한 길을

고를 수 있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3줄 요약>

  1. 한국과 비슷하고, 시장이 크고, 자신의 평가를 극대화 할수 있는 국가는 어딜까?
  2. 그중에서 일본을 골라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3. 어디 가든 노오오오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더라.

P.S.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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