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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의 유학생활 이야기 (25) 카페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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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턴 하는 유학생 준 입니다.

취업 생활을 준비하고 인턴 및 과외를 하게 되어 일본에서 계속 남아 있다가,

귀국하는 타이밍이 애매해진 상황 속에서,

도쿄의 현재 생활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6일부터 시작된 긴급사태선언으로 인해서 도쿄의 상황은 급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커피 프랜차이즈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커피 및 카페인 음료를 애용하고 다녔습니다.

특히, 시험 기간에는 학교 주변이나 역 주변의 커피점에 가서

커피 하나를 구매해서 계속 죽치고 앉으면서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집이나 도서관과는 다르게 무엇인가를 마시면서 진정되는 분위기가 있어서

집중하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가 잡고 있습니다.

도토루”와 “Tully’s Coffee”가 대표적입니다.

한가지 공통된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Starbucks” 입니다.

다만 이러한 프랜차이즈가 완전히 시장을 잡고 있지는 않고,

여러 지역 가게들이 많고 좋은 곳 들도 꽤 많이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과 카페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도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커피의 왕국인 도쿄에서 긴급사태선언으로 인해

많은 가게가 휴업 혹은 단축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큰 커피 영업점들은

코로나의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긴급사태선언 이전에도

코로나 환자가 돌아다녀서 휴업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4월 8일을 기준으로 도쿄에서는

여러 작은 커피 영업점은 5월 6일 긴급사태가 끝날 때까지 휴업을 선언한 곳들이 많고,

이를 이어서 여러 커피 프랜차이즈점들도 휴업을 선언하였습니다.

도토루 커피는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역의 모든 커피 지점의 휴업을 선언하였습니다.

TULLY’S COFFEE는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역의 약 450점포 중에서

150점포는 휴업, 300점포는 단축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는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역의 모든 커피 점포들을 휴업하기로 했고,

그 이외에 있는 점포들은 19시까지만 운영하는 단축 영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커피 지점 중에서 단축 영업을 하는 지점들은 모두

각 테이블과 의자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게 배치를 모두 바꿨다고 합니다.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시험 기간에 많이 애용한 저로서,

이러한 최근 커피점의 근황들은 달갑지 않지만,

코로나가 더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의 상황이 조금은 나아지기를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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